M U K D O R I

미션밸리 트롤리 역에서 멀지 않은 곳.. 이곳은 맥주를 직접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단다..

술은 못하는지라.. 비록..맥주는 못먹을지라도.. 음식맛도 괜찮다 하니..도전해 봄직하다는 생각으로 고고씽.. 

오오.. 뭔가 포스가.. ㅎㅎ 들어가면 기념티도 팔고 잔도 팔고.. 

요기에 전시된 건 옛날에 맥주잔으로 사용했던 것들.. 각각 연도가 쓰여되었다.

인사이드/아웃사이드 자리가 많다. 손님도 많고!! Labor Day라서 그다지 사람이 많이 않아서 다행.. !! 여유롭게 점심식사를!

직접 만드는.. !!맥주.. 맛있을듯.. !!

자자.. 메뉴를 살펴봅시다..!!

맥주 리스트..!

오홈..너무 많아.. 모먹어야하나.ㅋㅋ

Lobster & Shrimp Mac'N cheese Pasta 와 New York Steak Burger 를 오더..!

New York Steak Burger - steak는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미디엄보다는 더 익혀나옴.. 맛나다!! 오오..

Lobster & Shrimp Mac'N cheese Pasta 와 New York Steak Burger 를 오더..!

크림파스타가 너무 땡겨서..!! 랍스터 + 알프레도 소스 + 와이트 와인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완젼 맛나다..!!

오오..! 완젼 집에서도 가깝고..  My favorite place 중의 하나가 될 듯한 이곳.. 와우.. 좋앙.. ^0^

DAY3 

말로만 듣던 베네시안 호텔.!!! 

진짜 하늘같은 천장.. !! 푸르고 푸른 물!!(사실 더럽겠지만..ㅋㅋ)

아름답다..!!

Outside!!

Wynn호텔 내부!! 카지노!!! 라스베거스 어느 호텔에 가든 카지노는 볼수 있는듯.. ㅎㅎㅎ

돌아다니며 먹는 걸로도 시간이 부족했던터라..한번도 betting 못하고 돌아왔지만. ㅋㅋㅋ구경만해도 충분해요. ㅋㅋ

정원같이 꾸며놓은 이곳.. ^0^ 맘에 든다...!!

미국스러움을 느끼게 했던 이곳.. !! 뭔가 장난스러우면서도 고풍스러우면서도 특색있으면서도.!! 촌스럽지 않다!

Wynn Hotel의 "The Buffet"을 가기위해선 이 길고긴 줄을 서야한다는 사실.. ;; 그래도 뭐.. 불굴의 의지로..!!

오호.. 거의 들어갈랑말랑...ㅎㅎㅎ

자리는 요렇게 셋팅이..^^

음식사진은 찍긴했는데,, 너무 많아서.. 헙...;;; 

근데 사실.. 나름 좋은 뷔페를 가본적이 몇번 있어서인지 아니면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지.. 약간 실망스러웠던 것 같다..~~ 

그래도 호텔 분위기만은 내 스타일..!! 크크

DAY3. 

EGG WORKS ..!! 

지나가는 길에.. 뭔가 잘 할 것만같은 낌새를 알아 차리고 고고씽. ㅎㅎ

아메리카노주는데 카페라떼 달랬더니.. ㅎㅎㅎ 카푸치노를 주겠다고 해서 오케이 했는데.. 

엄.. ㅎㅎ엄.. ㅋㅋㅋ 이건 아침부터.. ㅎㅎㅎ 넘 헤비헤비.. ㅎㅎㅎ 그래도 맛나서 원샷..;;

호두 들어있는 초쿄머핀.. 호호호. 맛나넹?! 역시 요런 달달함에는 커피와 함께 먹어줘야 한다는.!

1.Bacon&Sliced Avocado   $10.50 

이런.!!! 아보카도가 원래 이렇게 맛있었던 거야?!!!!!! 원래 아보카도 잘 안먹는데.. 어멋.. 넘 맛난다.. ㅠㅠ!!

감자 짭짭하고 완젼 맛남.!!! 대박..!!

2. Key Largo Crepe   $10.25

생각했던 크레페가 아니어서 더 좋았던. 크크.. 살사소스랑 사워소스가 있어서 퀘사딜라와 비슷한 느낌의 크레페!!  굿.^^

3.Stuffed French Toast $9.50

나름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맛나게 꿀꺽.!!

행복한 브런치 시간!!

우연히 발견한 이곳..!! 마음에 든다.!! 특히 감자튀김..!!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