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U K D O R I

 삼성동에 있는 78  on The RISE!!

옛날에 한창 이길을 지나면서 이 곳 한번 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78번지라서, 78녕생들이 오픈한 가게라서.. 등등의 이유로 음식점 명칭이 정해 졌다고 하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다.~

ANyway.. 나의 목적은 오직 음식..!! ㅎㅎㅎ

앉은 자리에서 찍은 카운터의 모습~ 빨간색이 확튀는군아~

중국음식이라 그런가? ㅎㅎㅎ 뽀인트 벽면이닷.. ^^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 군데는 요기~ 들어오자 마자 보인다.~

두번째 장소는 요 오른쪽 공간..~ 사진에 보이는 공간으로 들어가면 식사 장소가 나온다~ 들어가서 찍긴 쫌 그랬음. ㅎㅎ

셋팅은 이렇게.. ~~티슈는 까메오..; ㅋㅋ

1. 쇠고기 탕수육 R 18,000 /F24,000

찹쌀탕수육처럼 쫄깃쫄깃하면서 속에 쇠고기가 들어서 비리지도 않고 비계가 들어있지도 않고 맛났다~

살짝 매콤기가 약간 ~~ 먹고 또먹고 ... ㅋㅋ후룹..

2. 중국냉면  8,000원

오오.. 탱탱한 면발이 인상깊었던 중국식냉면~ 냉모밀처럼 시원하고 각종 야채와 해산물이 어울려 시원한 맛을 더한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 한사발 들이키면 더위가 싹~ 가실듯.. ^^

주방장 추천메뉴다웠음. ㅋㅋ 깔끔. 추천추천..^^

중국냉면에 곁들어 먹는 겨자 & 콩고물 소스~ !!

개인적으로 겨자를 별로.........많이 안좋아해서 콩고물소스만 많이 투하. ㅋㅋㅋㅋㅋㅋ맛나다..ㅋㅋ

소스를 넣고 비빈 중국냉면!!

3. 게살볶음밥  8,000원

오오..!! 과연 유명한 게살 볶음밥이구나!!  볶음밥의 생명은 뜨거움?인데 ㅋㅋㅋ(In m case..)

대게 볶음밥을 시키면 접시에 내 놓기 떄문에 갓볶은 뜨거운 맛이 급속도로 사라진다.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서일까?  아래의 독특한 그릇..!! 맛 & 온도를 지켜주고 시각적으로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굿굿. 요거 드세욤..!! ㅎㅎ

4. 매운 짜장면 5,000

옿ㅅ..옿ㅅ..그냥그냥 쏘쏘.. 담에 가면 안시켜.. 맵지도 않규. 걍  짜.장.면.

5. 쇼마이세트(돼지새우3P , 쇠고기3P) 7,000원

덜덜덜.. 알등장.. ㅠㅠ 알싫어요...;; ㅎㅎㅎ 우선 알을 다 건져서 버려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새우, 쇠고기 딤섬 하나씩 입으로 쏘옥쏘옥..!!

근데.. 그냥 그랴.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6. 쇼마이딤섬나오기전.. ㅋㅋㅋ

쇼마이 나오기전 전체 샷 한번 찎고.. 므흣..

가격대비 음식맛도 괜찮고~~ 중국음식먹고 싶을 떄 종종 찾을 듯 하다~

다른 테이블 보니 대부분 짬뽕 먹던데 담엔 짬뽕도전해봐야지. ㅎㅎ

아. 여긴 누룽지탕이 유명하다는데,, 담엔 매운 누룽지탕도 함께.. ㅎㅎㅎ

중국냉면이랑 게살볶음밥은 별 네개.!

탕슉은 별 세개!

딤섬이랑 짜장면은 별두개~

전체적으론 별세개반!!

초콜릿..!!

우울한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신기한 아이이다.!!

초콜릿 전문점인 Piaf의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맛보는 건 처음.!!

기대만발기대만발..! 꺄아!!!!!!!!!!!!!

이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리본 풀기가 싫으넹.!ㅜ

그래도 과감하게.. 리본을 풀어 소문의 실체를 확인해 보기로했다.!!

카르토나주로 만들어지니 상자!! 참 견고하다~ 버리기 아까웝!

오호. 필름도 깔려있고..!!  비싼 만큼 고급스럽다.

다른 각도에서 !!

두 층정도의 초콜릿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엄머..!! 한줄이 끝이다. ㅋㅋㅋ 아쉽아쉽.!

맛은?!! 두구두구두구.. 내가 둔한가.. 맛있긴한데 획기적이진 않아.. ㅠㅠ 그래도 재료를 좋은 걸 쓴건 확실한 것 같다.~

부드럽고 향도 좋으며 먹는 감도 괜춘하다!!

개인적으로 바삭한 과자나, 견과류가 들어있는 초콜렛 or 순수(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생초콜릿을 선호하는데

속에 대부분 뭔가가 들어있어서 나에게는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가격이.. 좀..좀..좀.. 세기에..... ㅎㅎㅎ  

암튼 맛보고 싶었떤 Piaf의 고급초콜릿의 맛은 충분히 느껴보았당..!! 헤헷..

신세계 백화점을 돌다 지쳐 들어간 곳!!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지만 신세계백화점에 있는지는 몰랐었던.. ^^;;

암튼. open되어 있는 공간치고 꽤 안락하다~

이런 무거운 분위기 좋아좋아.. !!ㅎㅎㅎ

케익들도 보이고.. 쉐이크랑 함께 케익시식..!!

끄아~~~~ 케익들.!!! 완젼 맛나겠다..!!! ㅎㅎㅎ

그 중에 치즈케익 선택.!!

개인적으로 시럽종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기 시럽은 먹을만하다~ 블루베리랑 체리가 퐁퐁 들어가 있어서 괜춘해!!

조심스럽게 포크로 한입..!! 끄앗.!!!!!!!!!!! 넘 맛잇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조각이고 먹을수 있겠어...!!

자주 애용해야겠음..!! 다만 가격을 좀 낮춰주시면.. 아니될까.. ㅠ 흑흑..

같이 먹었던 쉐이크도 맛나다~ 싸구려맛 나지 않고 좋아!!

역시 좋은 재료를 써야 제맛이 난다!

기대보다 더 좋았던 이 곳..!!

지나치기만 했었던 청담지점도 한번 가봐야징. 히히.

만족.!!

잠실롯데백화점에 생긴 푸드코트에 멘무사가 생겼다~

오리엔탈푸드에서 하는 건데, 원래는 4월에 OPEN 하기로 되어있다가 연기되서 5월에 Open~

사실 라멘을 주로 하는 집인거 같긴하지만 어제 라멘을 먹어서.. 다른 메뉴를 시켰음..

근데.. ㅎㅎㅎ 흠.. 아직 주방장이 경험이 없는것일까? ㅡ,ㅡa

기대가 컷던 것일까...?

Anyway,,,

 1. 멘무사 입구

1. 마늘해물 볶음면  (힌 8~9천원)

-이라고 해서 마늘이 많이 들어갔을줄 알았다.. 위에 마늘토핑이 끝.. ㅋㅋ 이건뭐 장난하냐..ㅡ,ㅡa

소스맛은. 해물맛... 면은 탱탱하고 쫄깃하고 맛나는데,, 뭔가 안어울린다... 무엇이 문제일꼬?

암튼 음식이름에 마늘을 붙일만큼의 마늘맛은 전혀 나이 않았음.. 양은.. 적다.; ㅋㅋ

2. 야끼소바 - 굴소스 범벅이다 켁!  힌 8~9천원

이 아이도 같은 면이어서 쫄깃 탱탱 맛나는데. 굴소스만 들이 부어 만든 음식같았다..

개인적으로 굴소스 좋아하는데.. 넘 많이 넣어서 살짝 질릴듯..! 이 아이도 양이 적다..m,m 켁.

3. 고추덮밥(미니)

큰사이즈도 있는데 미니로 시켰다~ 2500원

근데.. 하하하. 매울줄 알았는데 안맵고 .. 위에 양념이.... 차가워..;;끙.. 통조림 고기볶음과 같은.. 헉..

정말. 뭥미.. 이걸 돈 받고 파는것임? 큰거 안시키길 참 다행이다~~~~~~~

4. 모듬튀김이었나? 8천원정도 했던듯?

닭강정 3개 먹고찍은 사진이라 조금은 휑하다. ㅋㅋ 치틴두개 고로케 두개 새우두개, 닭강정3개!!

기름이 오래된거 같고.. 닭에선. 닭냄새가 난다. 닭에서 닭냄새나는게 당연한건감..ㅡ,ㅡaㅋㅋ

전체적인 분위기 서비스는 보통인데, 무엇보다 맛이 너무 .. 에휴.. 라멘은 어떨지 한번 더 가봐야하나?

근데 사실 이만큼 먹어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뚝!

근처에 괜찮은 라멘집이 들어서나 했더니..아쉽..

걍 토도로끼나 가야지... 양 + 질을 고려했을 때 토도로끼만한 곳이 없는듯..!!

아.. 별 주고 싶지 않지만. ㅋㅋ 별두개?  넘 짠가? 평가하면할수록 더 짜지는 것 같아..;;

더운날이면 생각나는 빙수!

1. 밀탑형식을 빌린 레드빈의 밀크빙수~

우유를 얼려 갈아서 그냥 얼음을 갈은 것보다는 부드럽고 달달하다.

위에 떡 세개가 올려져있는데 쫄깃하다~ 한 그릇에 7천원인데.. 그릇이 넘 작다.. ㅠ 

양적으면 기분이.. 안좋아지는 쓰릅..쩝..

2. 블루베리&라즈베리 빙수? 였나? ㅎㅎ

이것도 7천원 정도했는데~ 알큰 블루베리는 참 맘에 들었는데, 시럽맛이 강해서 빙수의 본연의 맛이 홈..

밀크빙수가 더 나은듯..!!

시원하게 원샷. ㅋㅋ

아.. 급  나오스노바의 빙수가 생각난다!! 참으로 실했는데..!!

여기빙수중 젤 맛난건 빙수위 떡 세개랑 블루베리 ㅎㅎ 쏙쏙 빼먹기..; ㅋㅋ

경복궁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통인시장 골목이 보인다.~

골목으로 들어가서 100미터 정도 걸었을까?

드디어 기름떡볶이를 파는 곳을 발견했다!!

뭔가 다른 떡볶이와는 다른 모습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기름 떡볶이~

기대만큼 완젼 딜리셔스하지는 않았지만 별미로 먹어봄직하다.~

솓뚜껑 뒤집은 판에 전이랑 기름떡볶이를 지져서 따땃하게 해서 준다~

개인적으로 전을 좋아하는데!!

미리 해뒀다가 살짝만 데펴주니 그 맛이 경감된다..ㅜ 아수비..

바로 부쳤으면 맛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구만?!  역시 전은 뜨거워야 제맛임.!!을 깨닫는 순간.! 

기름떡볶이 다양하게 시켜봄~

하나는 참기름에 쫄깃한 떡을 지져서 만든거 같구, 하나는 기본에 고추가루와기름을 함께 넣어 빨갛게 지져 만든 것 같다.~

떡이 얇고 쫄깃한 맛이 있다~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나이지만  고추기름이 범벅된 기름 떡볶이보다는 담백하면서 고소한 왼쪽 기름떡볶이가 매력적이었던 듯하다. 얇은 가래떡에 참기름 묻혀서 지진맛? ㅋㅋㅋ

암튼. 새롭게 한번쯤 먹어볼만한 기름떡볶이다~

전셋트(떡볶이 두가지+전)로 시켜서 한 11천원정도 냈던거 같다~

은근 먹다보니 배부른.. ;;

근데 막 찾아가고 그럴정도는 아닌 것 같고, 경복궁갔다가 출출할 때 가면 괜찮을 듯?!!

2012.04.18 수요일

한강전망이 펼쳐진 이곳은 데이트 하기에 안성맞춤인듯.

강을 좋아하는 나도 이 곳의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비록 후다닥 먹고 나왔지만. ㅋㅋ

교통은 대중교통으로 가긴 쵸콤 애매하당~ 자동차가져가셈..;;

이길로 벨라트릭스37도 있고 한강전망으로 한 음식점이 꽤 있는듯했다..!!

분위기는 이래요..~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왔당.ㅠ

창밖풍경~ 2주전에 예약해서 얻은 창가자리..; ㅋㅋ아.. 한강 바라보는거 넘 좋아.!

우선 1. 식전빵! 종류다른 두개의 빵을 각각하나씩 꿀꺽..!!

2. 마레 스파게띠였나? 4월에 갔던 곳이라 기억이.. 근 한달전인데 왜 기억을 못하는겐지..;끙.

소스라기보단 국물이 자작한 스파게띠. ㅎㅎㅎ 꿀꺽꿀꺽.!! 좋아..;; ㅋㅋㅋㅋ 크림스프처럼 스픈으로 떠먹어준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오이는 왜넣지? ㅋㅋㅋ 이상해. ㅋㅋ 애교로봐준다..ㅋㅋ

3. 페투치네- 살짝 매콤한 걸로 시켰던 것 같은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반성.. 그때 블로깅하자..!! ㅡ,ㅡa

4. 서로인 스테이크~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

한강을 바라보며 맛난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행복했던 저녁시간.. ^^

음식이 그렇게 전문적이지는 않아보이지만 한강의 야경이 모든걸 커버해 주는 곳이다~

음식도 그만하면 나쁘지 않고..~~

가격정보도 적고싶은데.. 정말 생각이 안남. ㅎㅎㅎ 이 세개 해서 한 8만~10만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총점은 별 세개반~ ^^

지난 2월.. 타르트 맛나다는 소문을 듣고 차디찬 바람을 뚫고 찾아간 그곳은.. 공사장...ㅠ

리모델링으로 인한 공사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그러다.. 어느 날씨 좋은날~  On the border에서 식사를 하고 압구정을 거닐다

문득 저번에 가지 못한 앤드류스에그타르트가 생각나서 주저없이 찾아갔다~

오호.. 먹음직스러운 에그타르트들이 나를 사가달라며.. 아우성치는듯. ㅎㅎ

매장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은 아녔기에 호두 타르트랑 에그타르트를 하나씩 업어 근처 카페로 갔다~

호두타르트는 고냥저냥~~~ Hans 호두타르트가 더 맛나는듯!

에그타르트는 안에는 계란이 겉에는 바삭한 페스츄리가 둘러싸고 있다.

다른 빵집의 에그타르트는 치즈같은 맛이 강한데 이곳의 에그타르트는  그야말로 계란맛이 강했다.

어설픈 치즈맛의 에그타르트보다 나은듯.

무엇보다 겉에 감싸고 있는 뽀삭한 페스츄리가 나의 입맛을 자극시켰다.

마카오의 포르투갈식의 에그타르트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고고!!

가격은 2000원선이었던 것 같다~^^

가락시장역 앞의  BBQ!!

없는게 없다..?!!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잉..;~

친구 혹은 가족단위로 와서 많이 먹는듯 하닷~

1. 양송이 스프- 사진은 없지만.. 평을하면.. ㅎㅎ 맛은 그닥이지만 양은 많다.

2. 매운 어쩌고저쩌고 치킨.. (두주전에 갔는데 이름을 까묵까묵..;; )

맵진않고, 걍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하려다만.. ㅎㅎ

샐러드아래 밥은 모지? ㅋㅋㅋ 양파인듯 보이는 감자튀김은..  기름을 함껏 먹어서. 차마 입에 넣어주지 못하고,

위에있는 싸워크림이랑 고구마랑 쬐금 먹어줌~

나쵸는 쪼끔 눅눅.. 왜 넣었을까?

2. 떠먹는 피자.. ?였나? ㅋㅋㅋ 이 아이도 이름이 생각이 안나..; ㅋㅋ

근데 고구마같이 노릇한 막대 고구마는... 흠.. 감자였다...

여긴 왤케 속임수가 많니? ㅡ,ㅡa

진짜 단데.. 꿀찍어먹으라고 꿀까지 준다. ㅋㅋㅋ 은근 식혀서 먹으니 계속 손이 간다..;;ㅋㅋ

가족끼리 와서 간단하게 담소나누며 치킨도 먹고, 음식도 먹을 만한 장소에는 틀림이 없지만

너무 많은 메뉴와 완벽하지 않은 맛이 약간 아쉽긴하나..

여긴 뭐 맛집으로 가는건 아니니 패쓰.. ㅎㅎ

오랜만에 찾은 나오스노바~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17천원?~18천원?) 실한 빙수!!

빙수 머리에 솜사탕이 살포시. ㅋㅋㅋ

솜사탕을 살짝 올려서. ㅎㅎ 과일이 보일랑말랑~

두둥~~ 빙수의 실체는!!

산딸기, 딸기, 떡, 콩고물.. 플러스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이 빙수는 그야말로!! 맛나다!! 정말 맛나다!!

그래그래 이정도면 가격을 용서해줄수 있어 하며.. 야금야금.. 후루룩.. ~~

근데 왜 여긴 올때마다 사람이 없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