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U K D O R I

두둥..!! 드디어..!!
모스버거가 한국에 상륙!!! 그것도 가까운 잠실에.. 오홋..
기쁜 마음으로 들렀다.
모스버거 외에도, 완젼 좋아라하는 타코벨과 롯데캐슬에서 이리로 이사온 퀴즈노스
그리고 마리온크레페가 줄줄이 이어 있었고..
무엇보다..!! 폴바셋도 생길예정(2012.3.14 오픈예정이라 아직 공사중)

* 모스버거 카운터 - 사람이 바글바글..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햄.. ㅠ

* 급히 먹느라 사진이.. 덜덜..;; ㅋㅋ 암튼 요건 모스 스파이시 버거
-토마토 소스가 흥건해서 한입먹고 입닦고 한입먹고 입닦고.ㅋㅋ 패티는 고냥고냥..평범. 매운맛은 그냥 살짝 매콤한 정도..!!

* 모스 치즈 버거-
- 스파이스치즈버거보단 얌전한 모습.

*포테이토 
맥도날*보다는 두꺼운 포테이토~ 속은 부드럽고 겉은 살짝 바삭한정도~

* 전체평: 일본에서도 못 먹은 모스버거를 한국에서 먹게되다니..!! 기쁜마음으로 달려갔더랬다..!!
우선 명성에 걸맞게 사람이 바글거리고 사람이 많은 관계로 주문하는데, 음식기다리는 데 꽤 시간이 걸렸다..~
먹는 곳이 오픈되어 있어서..(사람많아서 정신도 없고) 포장해서 롯데백화점 푸드코드에서 우걱우걱..

그런데..!! 기대만큼 맛나지는 않았다..~~
시각적으로는 흥건한 양념이 나의 미각을 돋구었지만~
1.먹기가 넘 불편하고.ㅠ 
2. 패티가 그냥 그냥 얇은 고기덩어리(비록 한입정도 크기가 남았을 때였지만 나중엔 패티를 걍 빼고 먹음ㅋㅋㅋ-)
스파이스버거는 살짝 매콤한 정도이고 치즈버건 못먹어 봤지만 먹은이의 평 + 표정을 보니.. ㅎㅎ 평범..ㅋㅋㅋ

다음에 다른 몇개버거를 더 도전해보고 별다를게 없다면. 흐흐흐.. out이 될듯. ㅎㅎ

암튼. 가격은 이렇다..!

* 가격정보
- 스파이스버거 4300원
- 치즈버거 4300원
- 위 메뉴를 셋트로 했을 때  감자+음료 추가되며 2600원을 더 내면된다.

생각해보니.
스타벅스를 젤 많이 가면서 블로깅할 생각을 못했다.~
나의 일상이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가 될 수 도 있다는 최측근의 말을 상기시키며,
어제 먹었던 아이들을 블로깅.. ㅎㅎㅎ
(어제만 스벅 2번..ㅋㅋㅋㅋ 스벅은 나의친구..;;ㅋㅋ)
 
라떼에 휘핑크림을 얹어 쵸콜릿분말을 마구마구 뿌려준 다음.!!
휘핑크림을 반쯤 떠먹은 후..! 휘휘저어 식기전에 후루룩.!! 마신다..
커피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땡길대쓰는 수법.. ㅋ

* 요건 라뗴에 생프림언저 초쿄가루 뿌린것.!

*크로크무슈
에멘탈 치즈의 유혹이 강한 이 아이! 치즈는 진득하니 맛나고, 겉은 바삭바삭~
먹으면서 빵부스러기 흘리는 재미가 있다. ㅋㅋㅋ

끄약!!!!!!!! 원래 살짝 데워주는 스벅. 하지만 난. 항상"뜨겁게 데워주세요"를 외친다.
왜냐면..!! 이 진득한 치즈감을 느끼기위해.!!  와우.. 이 치즈좀봐..ㅠㅠ

* 베이컨, 햄&치즈 베이글~
-폭폭한 베이글과 부드러운 베이컨 그리고 치즈와 계란의 만남..!! ㅎㅎㅎ
바싹바싹한 살짝 타기전의 구운베이컨이 좋은데.. 이 속의 베이컨은 부들..ㅋㅋ

* 전체 사진

* 위에 두 아이를 먹고...배불렀지만..
이전에 내가 한창 빠졌던 플레인 스콘과의 추억이 떠올라 하나 업어왔지요. ㅋㅋ
언제나 그랬듯. 스콘은 반을 먹고나면.. 같이 준 버터는 이미 사라지는.. ㅠ 버터 두개주세요...ㅋㅋ 

저녁이 되었어요,. !!
한장 맛나게 타코벨, 마리온크레페에서 과식을 한 후(아직 포스팅은 안했지만) 스벅에 들렀는데,,
티라미수가 유혹을..~ 살랑살랑~  어쩔수 없이.. 과식한 배를 접어두고.. 먹었지요..;; ㅋㅋ
사실.. 중간사이의 저 빵은.. 버려지지만.. ;; ㅋㅋ(크림만 골라먹은 편식쟁이..)
아직은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스벅의 케익이 젤 큰거 같음.. !! (요새 너무 작아지는추세..- ㅠ 맘에안듬.)

* 티라미수& 아이스라떼!!
케익엔 역시!! 커피가 쵝오..ㅎㅎㅎㅎ (아메리카노와 먹고싶지만.. 아이입맛이라.. 쓴 아메리카노는 아직 못먹어요..ㅠ)

IF YOU DO
YOU FALL IN LOVE..

이곳의 라면을 맛보면.. 이 어구가 왜 쓰여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주방~ 이곳에서 면을 만드나보당.~~

각종라면들 봉지들이 붙여있어서 라면집 느낌이 확 들었고..
빨간색과 흰색 그리고 블랙이 어울려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다.

구석 자리에서 찍은 모습..~

돈고츠라멘!!! 8000원정도?
=> 오리날도 맛날거 같은데.. 암튼 이 라멘의 국물맛은.. 그야말로!! 끝!내!! 줬다!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보다 더 진한 국물맛을 자랑하는듯 했다~
진하면서도 느끼하면서도 장맛이 느껴지면서도.. ㅎㅎㅎ 강추라멘.!!

카레라멘 - 요아이도 7~8000원했던듯?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매운맛"을 선택했다~
사실 음식을 맛볼때 가장 매운맛을 시키면 그 음식의 본연의 맛을 찾기 어려워서 원래 맛을 보기위해서는 보통맛을 시켜야하지만...
매운맛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메뉴판 선택사항에 매운맛을 고를 수있게 되어 있으면 나도 모르게.. ㅠㅠ
암튼 카레맛은 별로 안났고~
면이 돈고츠라멘과는 달리 구불구불한 면이었다~ 마치 육개장사발면발 같은~
이 라멘보다는 위 돈고츠라멘이 짱. ㅎㅎ
이것도 나름 고추장맛도 나고.. 괜찮지만. ㅋㅋ

 
맛난 라멘집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다. !!!
햐햐햐.. 라멘먹을 곳이 생겼단 말이다~~~~~~
이곳 맛이 변하지 않기를..바라본다..~
*주의: 맛있어서 과식을 부를 수 잇으며..
국물을 다 먹을 수 있음.. ㅋㅋㅋ;;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었던 프랑스식 베이커리 귀욤..!!
한창 가고싶어했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

외관은 이미 잡지, 책에서 많이 봤던 터라. ㅋㅋㅋ

들어가면 케익과 마카롱 진열장이 제질 먼저 보인다.~
(센스없는 애기 아빠가 자리를 떠나실 줄을 모르네..!!ㅡ,ㅡa)

연분홍 셔츠를 입고 서빙하시는 종업원들..~~
전혀 친절하지 않다. ㅋㅋ;; 들어갔는데 물도 안주고.. 메뉴판도 안주고..
뭐. 우리가 온걸 몰랐을수도 있고.. 잡지 뒤적이는걸 메뉴판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었겠지만.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셋팅하지 못했다는건 마이너스임.!

진열장안의 케익들.! 너무 있쁘다~ 그리고 너무 비싸다. ㅋㅋㅋ
옴마.. ㅠㅠ 다른 카페보다 케익이 2000~3000원정도 비싼느낌~

귀욤의 빵으로 유명하다길래 미니 비에노와제리와, 퀴이나망을 집어들고..자리로..ㅋㅋ
자중에 마카롱도 하나 먹었는데.. ㅎㅎㅎ 난 스벅의 마카롱이 더 맛있었다..

밀크티 - 당연히 분말은 아니며.!! 티로 우려내서 스팀밀크와 함께.. ㅎㅎ
그닥 모.~ 평법한 맛이지모..ㅋㅋ

카푸치노- 거품이 풍성한.. 걍 모.. 걍.. 모..;; ㅋㅋ
좋은점은 아메리카노로 리필해준다는거..~

* 가격정보(vat 받습니다) -포함가격
- 카푸치노: 9900원
- 로얄밀크티:11000원
- 미니비에노와제리: 1000원
- 퀴이나망: 2500원
- 마카롱: 2500원

* 소감을. 간단히.. 적자면..
음료는 뭐.. 그냥그냥 평범.. ㅎㅎ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하나 가격만 다른데보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고..
빵도.. 걍걍.. 파리크라상.. 같은 곳이 더 맛있을 듯 하며..
마카롱도.. 스벅이 훨씬 바삭+리치하여 맛있을 듯 하며..
분위기 및 좌석은  걍. 평범.... 편한 좌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스타**,커피* 등 보다는 조용하지만 ...
전체적으로.. 메리트가 없는 이곳..
대체!!!!!!!!!!! 맛집 책에 누가 소개 시켜놓은 곳이냐.!!!!!!!!! 고 분노를 일게 했던 이곳..

다음에.. 는.. 안가지 않을까 싶다.. ;;

좌석이라도 편했으면..
종업원이라도 친절했으면..
음료라도 맛있었으면..
가격이라도 착했으면..
빵이라도 신선했으면..
마카롱이라도 컸으면. ㅋㅋ

조금이라도 용서가 됐을듯한데.. ㅋㅋㅋ아쉽구만..
아.. 기대했는데.. 허탈함.. ㅠ

이미 배부른 상태에서 방문. ㅎㅎㅎ
먹음직스러운 아이들 몇개만 집어들고..!! 집으로. 흐흐..

*독특한 비닐봉지. ㅎㅎ슈렉봉지?

* 외관.. ~~

*매장 분위기 ~ 이쁜건 아니지만.. 걍.. 빵맛으로 찾아왔으니 ㅋㅋㅋ
사실.. 들어가자마자 빵에 눈이 가서 매장을 잘 못봤당. ㅋㅋ

* *이름은 모르겠지만.. ㅠㅠ
페스츄리 속에 치즈크림이 찔끔?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치즈크림 *** ? 정도 되지 않을까?
위에는 약간 뽀삭하고 아래에는 달달하고 바싹 구워서 포석포석 부스럭부스럭 . ㅎㅎㅎ
이런거 좋아하는.. ; ㅋㅋㅋ
굳이 치즈크핌 안넣어도 맛있을 듯? 없는게 나을거 같옹. ㅋㅋ

*이 아이도 이름은 모르겠지만.. 뭔가 많이 들어있다 크렌베리 같은 것들이..ㅎㅎㅎ
끝에 삐져나온 바스락거리는 빵!! 완젼히 맛있다. !! ㅎㅎㅎ

옆에 삐져나온 요아이들. 빠삭하고 달달하고. ㅎㅎㅎ

* 귀요미 치즈케익~ 두입에 쓰윽. ㅎㅎㅎ
진득하진 않고 빵과 케익의 중간? 정도? ㅎㅎ
커피랑 먹으면 맛나겠오..ㅎㅎ

배부른 상태였는데.. 다 먹어 치움. ㅠㅠ
폭식. 과식.. ㅎㅎ 어쩔. ㅠㅠ
담엔 커피랑 한번 먹어봐야지.. ㅎㅎ
마카롱이랑.. 케익!!

오홈홈..
이 날은 결혼식을 다녀온 날였는데,,
뷔페4접신가 5접시를 먹고(갠적으로 뷔페는 기대안하는데,, 맛있었다. ㅠ)..
여기와서 또.. 또.. 먹었다..
근데..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음료(커피,차, 빙수 등등) 과 다양한 떡 종류!!
단팥죽 추천.! ^^
(만석만 아니라면..)갠춘하다 이곳.. ㅎㅎㅎ

* 전체적인 분위기

* 메뉴
단팥죽/ 허브티/ 비타민 가득한 티 등등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었당~
넘 많아서 고르기 힘듬.. ㅠ

에고.. 메뉴판 비스듬히 찍었더니.. ;; ㅎㅎ

셋트메뉴도 있고..!!

*다양한 떡종류 퍼러이드!!!
다 먹고 싶었지만. 몇개만 골라서 ..ㅎㅎㅎ 담엔 구움찰떡 꼭 먹어볼거양..!!

* 1인용셋트와 녹차빙수(1인)를 시켰당!!
- 녹차빙수: 슬슬 추위가 풀리고 있다.. ㅎㅎ 인절미도 두덩이 들었고..~
팥을 살짝 걷어내고 먹었더니 많이 안 달고 좋구만. ㅋㅋ

- 단팥죽: 통팥을 싫어하나 갈은 팥은 좋아하는.. ;; ㅎㅎㅎ 뜨겁게 질그릇에 담겨나오니 맛도 좋고 느낌도 좋고..~ 새알도 세개나 들었당. 흐흐 후루루룩..!!
이집에 오면 이건 먹어야하지 않을까?
(아! 위에 뿌려진 가루는 계피가룬데 갠적으로 계피는 별루라. 삭 걷고..먹음. ㅋㅋ편식쟁이)

- 깔끔한 세작~ 빙수먹고 단팥죽 먹고 한모금 마시니 오호!!!! 맛있따. ㅋㅋㅋ;;

- 쫄깃쫄깃 두아이.!!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개성주악과 두텁떡 !
찰떡을 좋아새서. ㅋㅋ 둘다 쫄깃한 것으로.. ㅎㅎ 개성 주악.! 맛나다. ㅋㅋ

- 1인세트와 녹차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