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기전.. 시간이 다 안맞아서 아침에 모였던 이곳..^^ 

주말 브런치로 나름 유명한 더 플라잉팬 화이트..!!! 

10시 반쯤 갔는데도 이미 몇 테이블에 손님이.. 오호..


이곳으로 집결하라고 캡쳐해두었던 사진. ㅋㅋ


한달전이라 기억을 더듬더듬.. ㅎㅎㅎ

무슨무슨 프렌치 토스트였을텐데.. ㅎㅎㅎ 암튼 맛은 괜찮았다~ 


이름이.. 전혀.. 기억이.. ㅠ  하지만 맛은 기억남..!! 계란이 살포시 놓여져 있는데 반숙보다 약간 덜익은 정도..! 

나이스 셀렉션..^^. 


마마스랑 비슷한 요고. 진짜 비슷하다! 빵올려주는 것도 그렇고.. ㅋㅋ 

뭐.. 어찌됐는 어디가 먼저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ㅎㅎㅎ 그저 리코타 치즈를 어느곳이  먹음직스럽게 듬뿍 푹!  얹어주느냐가 중요할 뿐.. ㅋㅋㅋ 리코타 치즈의 양은 마마스가 WIN!! . ㅋㅋ 

하지만 여기가 덜 시끄러우므로 난 이곳을 택하겠음. ㅋㅋㅋ 시장바닥 마마스. 안습.. ㅠ


닭고기랑 야채가  들어간 샌드위치였는데 옆에 조그맣게 샐러드도 나오고.. 조합은 괜찮은 듯 하다..^^

그냥 쏘쏘한 맛..  요건 담에 가면 안시킬 메뉴..;; 하하. 



순식간에 음식들을 해치우고 오랜만에 수다를 떨은.. ^^ 

근데 이곳은 쫌 늦게 가거나 하면 자리가 없거나.. 시끌벅적하게 먹게 될 위험이 있음.. ㅎㅎㅎ

자고로 브런치는  여유를 즐기면서 먹어야하는데 요샌 너무 바글바글.. ;; 그게 진정 브런치라 할수 있는가..!! 


조금 맛은  덜해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브런치 집이 있으면 좋겠다..!!

가로수길에선 찾지 않는게 상책. ㅋㅋ

Posted by muk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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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의 오전!!

그 유명한 마마스의 브런치를 먹어보고자 간 이곳..

하악..

10시 30분 오픈이라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0시 52분.. 그러나. 이미 꽉차버린 음식점..

터벅터벅.. waiting list에 재빠르게 이름을 올리고.. 기둘기둘..

 

사실 고민을 했다.. 아.. 이렇게 기다려서 먹어야하는것인가...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곳일까?

그만큼의 가치가 있더라도.. 이 시끌시끌 한 곳에서 내가 원하는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waiting list에 두 번쨰로 이름을 올렸기에..

(첫번째는 4명이라 2명자리는 금새 날거라는 판단아래..)기다려서 먹고야 말았다.

 

 

마마스 출입구..~

 

마마스를 들어서면 왼쪾 옆에는 고객 스탬프카드가 걸려있다.. 예쁘게 잘해놨다..^^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메뉴를 시키는 곳이 나온다.!

이곳은 자리지정외에는 셀프이므로............우선 안내를 받고 난 후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진동알리미(?)를 준다

그 진동이 울리면 가서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1.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7,500원정도)

치즈를 사랑하는 먹도리에게 친구가 강추한 메뉴!! ^^ 친구야 고맙다..!! 난 정말 치즈가 좋다. ㅋㅋ

근데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속에 토마토와 치즈말고 사이드로 뭔가가 더 들어갔으면 맛났을 듯 하당 ㅎㅎ

사실.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니.. 두개가들어있는게 당연하지만. ㅋㅋ 너무 많은 걸 바랬나요.. ㅎㅎㅎ

안심 한줄 넣어주시죠..?!! ㅎ ㅎㅎ

 

가만히 있는 파니니를 한번 주욱.. ㅎㅎ

 

3. 리코타치즈샐러드(10,500원) 빵리필 가능

유후. 먹도리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치즈!!!!!!!! 꺄아 보자마자 또.. 급흥분하시며.. 리코타치즈와 아몬드, 크랜베리,야채들을 감미해주셨다. ㅎㅎ 상콤하고 괜춘괜춘.. ^^ 빵도 리필해주니 가격도 적당한듯.. ^^

 

4. 청포도 쥬스! (4,500원)

인공의 달달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서 이 청포도 쥬스의 맛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었다!

청포도의 고유의 맛을 살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시원한을 간직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가격도 괜찮다.(샌드위치, 파니니가격이 보통7~8천원선)

그러나. 인기가 많아서 단점이 될수 있다는 것.!!!

사람이 많아서 여유를 느끼고자 한다면.. 이곳은 아니다.. ㅎㅎ

그렇다고 이걸싸가지고 다른 카페에가? 흠..그것도 아니다.. .

 

이건 그냥 싸들고 공원가서 돗자리위에서 야곰야곰 먹으면 딱일듯!!!(단 모짜렐라 등의 치즈가 굳지 않을 정도의 공원으로 가야함)

암튼~ 인기없어지기 전까지는 포장을 이용하게 될 것 같다. ㅎㅎ

 

별 세개 반!! 두둥..

Posted by muk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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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쏭.. 도산공원근처..

아.. 정말.. 포스팅하기도 아까운 이곳.. !!

실망 그자체..!!

겉으로 보기엔 참 맛있어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버섯들어간 오믈렛.. 그냥저냥 보통의 맛.. 밍....밍

 

앗 .요건 맛나겠지 하며.. 한입 먹는 순간...ㅡ,ㅡa 소금덩어리를 투하했는지.. 웩.!! 짜.. 뱉어버렸다. 

으허.... 진짜.. ㅠ 양도.. 디따 쬐끔이고. 재료비가 한 3000원이나 될까? 빵은 푸석한 빵을 써서... ;;

 

아주아주 먹음직 스럽게 보!이!기!만! 한다.!!

커피도 안주면서.. 이게 무신 브런치입니까?ㅡ,ㅡa

두달 전엔가 갔던 곳이라 가격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상당히 나왔던것 같다~

여기에 커피한잔 추가해서 먹었는데 4만원 넘게 나왔던듯.. !

차라리 투썸플*이스 가서 7천원짜리 브런치 먹는게 나을뻔했다.. !!

 

나의 즐거운 휴일아침을 망친 이곳.. !! 두번 다시 가지 않으리라 !! 쳇.!!

내가 가본 최악의 브런치집.;;

 

 

Posted by muk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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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상수-405 Kitchen] 브런치 & 카페
키친405

브런치 세트와 구운야채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프렌치 토스트)는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그닥닥..
그런데....!! 구운야채 샌드위치는 그야말로 놀라운 맛이었다..!!
가지를 먹지 않는 나임에도 불구..!!
단숨에 샌드위치를 말끔히 흡!입!해버렸다..~wow
샌드위치에 쓰는 치아바타는 폴 앤 폴리나 에서 공수해서 빵만 먹어도 맛있는..!!

- 프렌치 토스트


- 구운 야채 샌드위치

지금까지 먹어본 샌드위치 중 쵝오의 맛이었다..!!
(굶어서 그런건 아니겠지요.... ㅋㅋㅋ)
암튼 조만간 한 번 더 가서 흡!입!해주리라..!!

Posted by muk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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