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U K D O R I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유럽풍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아프레스미디 !!

인테리어, 분위기가 좋당~ 하지만 사람이 북적대서.. 그렇게 여유를 느낄 수는 없다~

그래도 마카롱은 맛봐야징..!! 조그만 마카롱을 몇개 사니 개별로 비닐포장을해서 상자에 이쁘게 담아준다.!!

센스!! ㅎㅎ

맛은~~ 홈~~ 괜춘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마카롱은 크고 진득한 스타벅스 마카롱이 최고다.. ;; ㅋㅋ(개인적인 취향..) 

3월에 애플하우스를 찾아가다가 쇼윈도로 보이는 호두파이들이 눈에 들어와서 발길을 멈춰선 과자점이다~

한창 HANS의 호두파이에 꽂혀서 먹던 이때.. 내 눈을 사로 잡은 호도타르트!!

호도타르트 vs  마카다미아 타르트

무엇을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호도타르트로 결정!!

하나 업어왔시오..! ㅎㅎ

HANS의 피칸타르트가 훨씬 맛났지만.. 통호두가 박혀있어서 나름 우직하니 맛나다~

근데 손바닥만한게 비싸당. 흑흑.. 그래도 씹는맛은 있당. 호홋. 우두둑..

담엔 호두파이사야징. ㅎㅎ

주전부리~~ ㅎㅎ

 2012년 3월 중순~에 방문했던 이곳.. !

그 유명한 애플하우스!!!!

반포역에서 100~200미터 떨어져있는 이 곳..!!

옛날에 지어진 상가라서  구조가 약간 애매난감..;;ㅋㅋ 좀 헤매긴했지만.!

애플하우스 간판을 보고는 급방긋.!

우선..

1. 만두무침? 이었던가? ㅎㅎㅎ 야끼만두에 양념듬뿍.! 달달하면서도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이맛..!

담에 갈땐 두접시 시켜야지 생각들게 하던 그 아이..!

2. 쫄면, 떡볶이, 계란, 양배추,~ 양념.. 그 밖에 뭔가 달라 보이진 않는데..~~ 과연 이 아이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기대기대..!!

3. 두둥~~~ 오호!! 떡을 쫄긴 말랑말랑하고. . 국물은 달달 + 매콤콤한.. 이 떡볶이의 정체는 !! 그야말로 애플하우스.!! ㅎㅎ

건강에 좋을것 같진 않지만.. ;; 순간의 행복에 마구마구 먹었다는.. ;; 쩝.. 근데 다먹고 나니.. 입이 달다.. ㅠ

4. 어묵! 배부르지만 떡볶이와 함게 하는 어묵국물은 뺴놓을 수가 없다.!! 괜춘하군.!

들었던 만큼 맛났던 이곳~~ 하지만 단게 살짝 덜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긴.. 학교앞 떡볶이의 생명은 달달함이긴 하다. ㅋㅋ

학생들도 많고 성인들도 많고.~

요 세개 먹고, 한 12천원정도 냈던것 같은데..

맛을 본후 세달이 지난시간에 포스팅하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별 네개 줍니다. ㅎㅎ

3개월전.. 첫 모스버거를 방문했을 때의 실망감을 만회해보고자 다시 들렀던 모스버거는..

아함.. 어찌할 수 없다.. 그닥 별다른 맛이 없다.. ㅠㅠ

아. 일본에서도 이러하다면.. 일본갔을 때 못먹어서 아쉬워했던 마음을 말끔히 버릴수 있을듯.. !!

주문한 메뉴는.. 포크커틀렛버거, 남반치킨버거, 샐러드!!

우선 모냥은 괜찮은디..

1. 샐러드  괜춘핟. 소스가 달지도 않고..

 2. 포크커틀렛버거  -뭐 그냥저냥

3. 남반치킨버거 - 고냥고냥고냥..

아.. 아쉽다... 모스버거 안녕.. 미안하지만 더 이상의 방문은 없을듯..

전체적으로 장소도 오픈되어 있어서 시끌벅적하고 정신없고.. 맛도 그냥저냥.. 후하게 줘서 별하나.! ;;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쵸콤! 애매한 거리에 있는 이곳..~

하지만 근처에 산다면 가볼만하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다이너라이크보다는 덜 복잡스러웝~

우선 분위기는 아래와 같아요.. ^^

이 큰 테이블은 뭔가 했더니 가끔 뷔페를 할때가 있다는 군요? 정확한 건 모르겠고.. ㅎㅎ

1. 식전빵~~ 잘근잘근 씹어서 뱃속으로 넣어주시고.

2. 피클과 당근.. ㅎㅎ 나름 꽃모양의 당근양. ㅎㅎ

3. 아마도 까르보나라였을것에요~ 직접만드는 베이컨이 유명한 이곳.!! 까르보나라에도 푸짐하게 넣어줬네용~

근데 베이컨느낌이라기보단 삼겹살같은?! 개인적으로 맛났음. ㅋㅋ;;

4. 스테끼 !!  꺄옹.아스피라거스랑 꼬기.! 감자~ 굿굿..

4-1. 스테끼 자른모습- 미디엄래어인데 부드럽고 괜찮은 맛을 지녔네요~

5. 보통 디저트에 단 와인을 먹지만..

개인적으로 강한 술을 즐기지 못하여... 고기에도 달달한 와인을. ㅎㅎㅎ 홀짝한번해줍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괜춘하고, 맛도 괜춘~ ^^

여자들끼리 오기에도 좋고 커플끼리 와도 좋을만한 곳..!

가격대는.. 에고.. 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스파게띠는 17000~20000원, 스테끼는 45000원정도 였던듯^^

별 세개 반 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