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8 수요일

한강전망이 펼쳐진 이곳은 데이트 하기에 안성맞춤인듯.

강을 좋아하는 나도 이 곳의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비록 후다닥 먹고 나왔지만. ㅋㅋ

 

교통은 대중교통으로 가긴 쵸콤 애매하당~ 자동차가져가셈..;;

 

 

 

이길로 벨라트릭스37도 있고 한강전망으로 한 음식점이 꽤 있는듯했다..!!

 

분위기는 이래요..~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왔당.ㅠ

 

창밖풍경~ 2주전에 예약해서 얻은 창가자리..; ㅋㅋ아.. 한강 바라보는거 넘 좋아.!

 

우선 1. 식전빵! 종류다른 두개의 빵을 각각하나씩 꿀꺽..!!

 

2. 마레 스파게띠였나? 4월에 갔던 곳이라 기억이.. 근 한달전인데 왜 기억을 못하는겐지..;끙.

소스라기보단 국물이 자작한 스파게띠. ㅎㅎㅎ 꿀꺽꿀꺽.!! 좋아..;; ㅋㅋㅋㅋ 크림스프처럼 스픈으로 떠먹어준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오이는 왜넣지? ㅋㅋㅋ 이상해. ㅋㅋ 애교로봐준다..ㅋㅋ

 

3. 페투치네- 살짝 매콤한 걸로 시켰던 것 같은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반성.. 그때 블로깅하자..!! ㅡ,ㅡa

4. 서로인 스테이크~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

한강을 바라보며 맛난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행복했던 저녁시간.. ^^

음식이 그렇게 전문적이지는 않아보이지만 한강의 야경이 모든걸 커버해 주는 곳이다~

음식도 그만하면 나쁘지 않고..~~

가격정보도 적고싶은데.. 정말 생각이 안남. ㅎㅎㅎ 이 세개 해서 한 8만~10만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총점은 별 세개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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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타르트 맛나다는 소문을 듣고 차디찬 바람을 뚫고 찾아간 그곳은.. 공사장...ㅠ

리모델링으로 인한 공사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그러다.. 어느 날씨 좋은날~  On the border에서 식사를 하고 압구정을 거닐다

문득 저번에 가지 못한 앤드류스에그타르트가 생각나서 주저없이 찾아갔다~

 

오호.. 먹음직스러운 에그타르트들이 나를 사가달라며.. 아우성치는듯. ㅎㅎ

매장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은 아녔기에 호두 타르트랑 에그타르트를 하나씩 업어 근처 카페로 갔다~

 

호두타르트는 고냥저냥~~~ Hans 호두타르트가 더 맛나는듯!

에그타르트는 안에는 계란이 겉에는 바삭한 페스츄리가 둘러싸고 있다.

다른 빵집의 에그타르트는 치즈같은 맛이 강한데 이곳의 에그타르트는  그야말로 계란맛이 강했다.

어설픈 치즈맛의 에그타르트보다 나은듯.

무엇보다 겉에 감싸고 있는 뽀삭한 페스츄리가 나의 입맛을 자극시켰다.

마카오의 포르투갈식의 에그타르트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고고!!

가격은 2000원선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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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역 앞의  BBQ!!

없는게 없다..?!!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잉..;~

친구 혹은 가족단위로 와서 많이 먹는듯 하닷~

 

1. 양송이 스프- 사진은 없지만.. 평을하면.. ㅎㅎ 맛은 그닥이지만 양은 많다.

 

2. 매운 어쩌고저쩌고 치킨.. (두주전에 갔는데 이름을 까묵까묵..;; )

맵진않고, 걍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하려다만.. ㅎㅎ

샐러드아래 밥은 모지? ㅋㅋㅋ 양파인듯 보이는 감자튀김은..  기름을 함껏 먹어서. 차마 입에 넣어주지 못하고,

위에있는 싸워크림이랑 고구마랑 쬐금 먹어줌~

나쵸는 쪼끔 눅눅.. 왜 넣었을까?

 

2. 떠먹는 피자.. ?였나? ㅋㅋㅋ 이 아이도 이름이 생각이 안나..; ㅋㅋ

근데 고구마같이 노릇한 막대 고구마는... 흠.. 감자였다...

여긴 왤케 속임수가 많니? ㅡ,ㅡa

진짜 단데.. 꿀찍어먹으라고 꿀까지 준다. ㅋㅋㅋ 은근 식혀서 먹으니 계속 손이 간다..;;ㅋㅋ

 

가족끼리 와서 간단하게 담소나누며 치킨도 먹고, 음식도 먹을 만한 장소에는 틀림이 없지만

너무 많은 메뉴와 완벽하지 않은 맛이 약간 아쉽긴하나..

여긴 뭐 맛집으로 가는건 아니니 패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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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나오스노바~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17천원?~18천원?) 실한 빙수!!

빙수 머리에 솜사탕이 살포시. ㅋㅋㅋ

 

 

솜사탕을 살짝 올려서. ㅎㅎ 과일이 보일랑말랑~

 

두둥~~ 빙수의 실체는!!

산딸기, 딸기, 떡, 콩고물.. 플러스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이 빙수는 그야말로!! 맛나다!! 정말 맛나다!!

그래그래 이정도면 가격을 용서해줄수 있어 하며.. 야금야금.. 후루룩.. ~~

 

근데 왜 여긴 올때마다 사람이 없지? ㅋㅋㅋ

Posted by muk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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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마담밍] 냉짬뽕

Food 2012. 5. 22. 00:05 |

특이한 메뉴.!!

냉짬뽕으로 유명한 마담밍을 찾아 선릉으로 고고씽.~

 

1. 게살볶음밥 - 날치알이 콕콕콕.. !! 보통사람들은 좋아하지만.. 난.. 흑.. 날치알덕분에 밥은 한스푼도 못먹고 나머지 메뉴에 집중!

 

2. 아.. 다녀온지 두달후의 포스팅이라 이름이 가물가물.. 흰짬뽕이었낭?

 

3. 기대하고 기대했던 냉짬뽕!!

그렇게 매운맛은 아녔고~ (맵게 해달라고 하면 더 맵게 해준다함)

특징은 고추기름이 매우 많이 들어있어서.. 약간 느끼함.. 새론맛이긴한데.. ㅎㅎ 완젼 맛나다정도는 아니고..

별미로 가끔 먹음 좋을듯..~ 특히 여름에 먹으면 시원할듯. ^^

 

가끔갈만한 곳~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

별세개 드립니다.. 후하다..!!

 

Posted by muk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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